계정과 주소를 생성하기 위해서 BIP44를 구현하고, 복구 단어(니모닉 단어)를 생성하는 BIP39를 구현해요. 프로그램적, 코딩적인 부분은 복잡한 함수도 들어가있고 우리가 다루기엔 너무 어려우니까 포스팅하지는 않을거에요. 지갑을 다루다보면 자주 마주치는 ‘BIP39’와 ‘BIP44’니까요. 아주 간단하게만 알아보아요. 자세히 궁금하신 분들은 깃헙(Github)에서 참고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단에 링크 달아드릴게요.
BIP39와 BIP44
- BIP39는 리커버리 시드(복구 단어)를 만드는 방식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 BIP44는 계층 결정성 지갑이 어떻게 구현되는가에 대한 정의라고만 간단하게 이해하면 됩니다. 지갑 구조에 대한 알고리즘 이랄까요? 이 부분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이 바로 지난번에 작성한 포스팅 ‘트랜잭션 발생할 때마다 바뀌는 지갑주소‘ 과 관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